꾸준히 운동을 하며 젊고 건강하게 사는 어르신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저 나이에 어떻게 저렇게 건강할 수가 있을까? 하며 감탄을 자아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운동을 하면 몸 뿐만 아니라 뇌까지 건강해지는구나 하는 것을 공감하게 됩니다.
뇌는 사령탑이고 몸은 뇌의 명령을 수행하는 비서역할을 합니다
<뇌는 산소가 필요해 >
공기가 맑은 숲속에 가면 머리가 시원해지고, 맑아지는 것을 느낍니다.
숲에는 산소가 많아서 머리가 맑아지고 몸과 마음의 컨디션도 눈에 띄게 좋아집니다.
뇌에 산소공급이 원활해지면 뇌 기능이 건강해질 뿐만 아니라 집중력 또한 높아집니다.
운동을 하는 것도 뇌에 산소공급이 잘되게 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꾸준히 운동을 하는 70,80대의 어르신들의 뇌의 인지력, 기억력 또한 남다르게 나타납니다.
전문가들은 뇌에 특히 좋은 운동은 다리운동을 열심히 해야 한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 다리근육이 점점 빠지면서 다리힘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다리운동을 집중적으로 하면 다리 근력이 키워지면서 폐활량 뿐만 아니라 뇌로 올라가는
혈액과 산소공급이 원활해져 뇌가 건강해지게 됩니다.
뇌를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 오늘부터 바로 밖으로 나가 걷기운동을 시작해 보세요
차가운 공기를 마시고 달리고, 걷기를 하며 뇌속을 환기시켜 보세요
뇌에 산소공급이 많아지고, 페활령도 좋아지면서 건강이 좋아집니다.
앉아서 고민하는것보다 더 지혜롭고 현명한 선택과 판단을 내리는데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배움을 통해 건강해지는 뇌>
나이가 들어서 배움을 시작하는 분들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이 나이에 뭘 하겠나 하지만 뇌는 새롭게 의지를 가지고 배움을 지속하다보면 뇌세포가 살아나고 뇌 기능이
놀랍도록 건강해진다고 합니다.
느리지만 꾸준히 하다 보면 뇌는 가속력이 붙어 기억력, 인지력, 해석하는 능력이 올라갑니다.
뭔가를 시작하는데 나이는 절대 장애가 되지 않는다고 많은 사람들은 얘기합니다.
독서 및 취미생활 등 원하는 배움을 지속하며 건강한 생활을 발전시켜 나가 보세요
<좋은 인간관계 유지하기>
나이가 들어가면 사람은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힘이 커지게 된다고 합니다.
힘든 일 있을때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에게 상담을 하면 조금 더 상황을 넓게 보며 좋은 말을 해주며 응원해 주는
분들이 있죠
사람은 사람에게 응원을 받으면 힘이 많이 됩니다.
나이가 들어갈 수록 주변 사람들을 이해하고 배려하며 좋은 사람이 되어가면 주변에도 좋은 사람들이 많이 생기죠
타인이 나에게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를 생각해 보며 내가 먼저 그런 사람이 되어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보세요. 어느새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점점 많아지는 현상을 체험하게 됩니다.
좋은 인간관계는 정서적인 건강, 행복을 느끼게 하는 바탕이 됩니다.
꾸준한 운동으로 뇌를 건강하고 똑똑 하게
좋은 사람이 되어 몸과 마음을 행복하게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