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좋은 건 타고나는 것이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이번생은 글렀나? ' 이런 생각을 하며 머리 안 좋은 자신을 탓하는 생각을 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뇌과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우리의 뇌는 나이에 상관없이 충분히 지혜로워지고, 똑똑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희망이 생기는 말이 아닐수 없는데요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뇌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까요?
1. 신경가소성의 원리를 활용하자
뇌는 경험과 학습을 반복하면 뇌는 스스로 성장하고 재조직화하여 신경회로를 바꾸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지금 이나이에'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는데요
뇌는 나이와 상관없이 내 꿈을 위해 뭔가를 도전하고 학습한다면 충분히 해낼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뇌의 놀라운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은 우리 주변에서 충분히 찾아 볼 수 있는데요
70대에 못다한 학업을 위해 중.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입학한 분도 있고,
80대에 외발자전거를 배워서 능수능란하게 잘 타는 어르신도 계시더라고요
우리 뇌는 놀라울정도의 능력을 누구나 다 가지고 있습니다.
원하는 공부나 기술을 배우고자 한다면 오늘 바로 마음먹고 시작한다면 놀라운 변화가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2. 원하는 것을 상상하라
뇌는 현실과 상상을 판단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생각과 상상을 할때의 뇌의 부위는 다르게 나타나는데요
상상은 우뇌를 깨워주고, 뇌를 건강하게 해 줍니다.
운동선수들은 물리적 운동과 함께 상상을 통해서도 운동을 함께 병행한다고 합니다.
상상을 통한 운동을 할때에도 몸은 똑같이 반응하고, 실제 운동을 한 것 같은 효과를 나타냅니다.
또 원하는 것을 끊임없이 상상한 사람은 실제 현실에서 꿈을 이루었다는 말도 주변에서도 흔히 듣게 됩니다.
원하는 것을 상상하면 뇌는 그것을 현실로 받아들여 기분이 좋아지고, 좋은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잠자기 전 편안하게 이완하는 명상을 하면 깊이 이완되어 숙면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상상하기는 좌우뇌의 건강한 밸런스를 유지하게 하여 뇌의 집중력, 기억력, 인지력을 높여주는데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원하는 것을 상상해 보세요~!!!
3. 걷기 운동을 하여라
걷기를 하면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과 도파민이 많이 나온다고 전문가들은 말하는데요
스트레스받을 때 30분 정도만 걸어도 몸과 마음의 컨디션이 가벼워져 기분까지 좋아지는 것을 많이 체험해 봤을 거예요
달리기를 하면 코르티솔 분비가 늘어나 신체 회복력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달리기나 걷기를 반복하면 신체 건강이 좋아지고, 스트레스 회복력도 높아집니다.
뇌를 건강하게 하고 싶다면 운동부터 시작하라고 합니다.
걷기 운동과 가끔씩 달리기도 하며 폐활량을 높여보세요
폐활량이 높아지면 뇌로 산소공급이 잘되어 뇌를 건강하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2번씩은 숨이 차는 운동을 하고, 그 외는 걷기나 체조를 하며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