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또래 친구들과 만나면 주로 하는 애기가 돌아서면 까맣게 잊어버린다는 말을 자주 나누게 되는데요
서로 맞장구를 치며 나도 그래! 하며 공감을 하게 되는데요
거기에다 더 심해지는 건망증도 있어 한숨이 절로 나올 때가 많습니다.
뇌에는 장기기억과 단기기억을 보관하는 곳이 다르다고 하는데요
단기기억은 오늘 하루 있었던 일, 조금 전 있었던 일등을 기억하는 곳이고, 오늘의 기억 중 중요한 것을 잠을 자면서
뇌가 장기기억장소로 이동시킨다고 합니다.
뇌의 기억저장소는 해마라고 부르는 곳입니다.
해마의 기능이 잘 운영이 되기 위해서는 밤에 깊은 숙면을 하여야 하고, 자주 뇌파를 편안하게 이완시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가 심하여 밤에 잠을 잘 못자는 날이 많아지면 기억력이 심하게 떨어지던 경험이 있을 거예요
저도 마찬가지로 긴장과 스트레스 속에 살던 예전엔 중요한 기억도 잊어버리고 잦은 실수로 직장에서 곤란한 상황을
겪었던 기억도 있습니다.
기억력 높이는 방법 - 뇌를 쉬게 하여라
현대인들은 쉬는 시간에도 sns를 보며 무료함을 달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가끔 숏츠영상을 보다가 30분이 훌쩍 날아가버렸을 때도 있었는데요
새로운 정보가 계속 들어오는 것은 뇌를 지치게 만드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얘기합니다.
기억력을 높이고, 뇌 건강을 좋게 만드려면 일상생활 속에서 뇌가 쉴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뇌에게 제대로된 휴식시간을 주어야 하는데요
어떻게 하면 뇌가 쉴 수 있을까요?
외부로 향해 있는 의식을 잠시 멈추고 눈을 감은채 자신의 호흡을 바라보며 이완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입니다.
자신의 호흡과 생명의 파동에 집중하며 휴식해 봅니다.
들숨과 날숨을 느끼고, 몸의 감각을 느끼며 전신에 힘을 빼며 고요하게 내면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머릿속이 복잡하거나, 생각이 잘 정리되지 않을때는 잠시 생각을 모두 멈추고 내부의 나를 향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뇌가 휴식을 하면서 다시 에너지를 보충하여 뇌의 능력을 다시 끌어올리는 시간이 됩니다.
잠자기 전에도 뇌파를 떨어뜨릴 수 있는 이완이나 명상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뇌파가 편안해지는 만큼 충분한 숙면을 할 수 있게 되고,
충분한 숙면은 뇌의 기억력이나 뇌의 건강을 충전하는 시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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